[형제다툼]형제와 자주 다투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라는 것이라고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티격태격하는 아이들도 있다.

서로 붙어 있기만 하면 싸우고 형제간에 사소한 말다툼을 자주 한다.

심하게는 형제를 괴롭히거나 때리고 밀쳐내며 신체공격을 한다.

형제간에 이렇게 트러블이 많으면 곁에서 보는 부모도 무척 화가 난다.

형제간에 싸움이 일어나면 작은 아이는 엄마에게 고자질하게되고 엄마느 또 힘이 약한 동생편을 들게된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큰 아이는 불공평하다고 여겨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여기게 되고

동생은 엄마에게 이르고 고자질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

형제와 자주 다투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1. 사랑을 충분히 표현한다.

형제끼리 싸우는 아이는 형제때문에 자신이 부모에게 받아야 할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노력이 필요한다.

2. 비교하지 않는다.

형제간에 노골적으로 비교하는 말이나 행동은 금지시킨다.

또 부모의 편애는 이런 행동을 약화시킬뿐이므로 아이들에게 똑같이 대해야 한다.

3. 공격적인 행동은 반드시 규제를 가한다.

형제간에 서로 신체를 공격하거나 물건을 던지면서 싸우는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반드시 규제를 가해야 한다.

잔호하게 야단치고 서로간의 갈등을 말로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4. 예의바른 언어를 사용하게 한다.

평소에 형제끼리 예의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지도한다.

특히 동생이 언니의 이름을 부른다거나 "야"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